대륙관광팀 조난자 추도식이 25일 대만 도원 어전원 정계기념회관에서 진행됐다.
대만지역 전 지도자 마영구가 추도식에 참가하고 대륙 조난자 유가족을 위문했다. 대만 관련부문 책임자와 대륙 해협량안 관광교류협회 비서장 류극지 등이 추도식에 참가했다.
대만 주재 대륙기구와 대륙매체 대표, 대만 각계인사 수백명이 추모식에 참가했다.
도원검찰측 조사결과에 따르면 관광뻐스에서 휘발유병이 포착된후 인위적 책임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대륙 조난자 유가족들은 조난자유체를 화장한후 대만을 떠날것이지만 사고조사는 계속 진행하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