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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게임전시회 '차이나조이 2016' 28일 개막

[온바오] | 발행시간: 2016.07.27일 18:30

180개 게임기업, B2B 400개 기업 참여 | 가상현실, 증강현실, 애니, 만화상품 전시

[상하이저널] 중국 최대의 게임 전시회 '차이나조이2016'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푸동 신국제박람중심(上海新国际博览中心)에서 열린다. '차이나조이'는 중국을 대표하는 전시회로 지난해 11개 전시관을 사용했으나 올해 추가로 3개 관을 확보하며 규모를 더욱 키웠다. 추가로 확보한 전시관에는 게임업계의 화두인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 등을 만나볼 수 있는 'e스마트 엑스포 2016'이 자리한다. 또 코믹과 애니메이션 관련 전시와 부대 행사를 만날 수 있는 '코믹 앤 애니메이션 월드 어메이징 엑스포'(The Comic&Animation World Amazing Expo)가 마련된다.

다양하게 마련된 전시관 중 먼저 B2C 전시관에는 중국을 대표하는 게임 기업인 텐센트, 넷이즈, 퍼펙트월드, 샨다 등은 물론 소니, MS, EA, 엔비디아 같은 해외 기업이 대거 참여한다. 총 180여 개 이상이 기업이 부스를 마련해 게이머들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또 그간 꾸준히 내실을 다져온 B2B 전시관에도 약 4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비즈니스를 펼친다. 특히, B2B 전시관에는 국내 게임사들도 부스를 마련해 중국 진출을 위한 방법을 모색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한국 공동관을 통해서는 최근 '엑소런'을 출시해 주목받고 있는 푸토엔터테인먼트와 '스페셜포스'의 드래곤플라이, '붉은보석'의 엘엔케이로직코리아 등 35개 업체의 게임과 서비스가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미르의전설2'로 중국 내 한국 게임 열풍을 불러온 원조 한류 게임사인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별도의 부스를 마련해 자사 게임의 소개에 나선다. 한편, B2B 전시관에는 구글도 별도의 부스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이외에도 다양한 컨퍼런스가 진행되며 중국 게임산업의 현황을 전한다. 상하이 뉴 국제 엑스포센터 바로 옆에 자리한 푸동 케리호텔에서는 중국 개발자 회의(China Game Developers Conference, CGDC) 가 열리며, 해당 회의를 통해서는 콘솔부터 모바일, 온라인, 소셜 게임 등 다양한 세션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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