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부 한장부 부장이 30일 길림성 길림시에서 열린 전국농업구조조정 좌담회에서, 상반기 우리나라 농업농촌 경제는 안정속에서 진보하고 중점 사업 진척은 순조로웠다고 말했다. 한장부 부장은, 다음단계 9가지 분야를 중점으로 농업 공급측구조개혁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첫째, 옥수수를 중점으로 재배업 구조조정을 추진해야 한다.
둘째, 돼지사양과 초식 목축업을 중점으로 목축업 구조조정을 추진해야 한다.
셋째, 자원보호와 감량증수를 중점으로 어업 구조조정을 추진해야 한다.
넷째, 농민로무자와 대학생 귀향창업을 중점으로 제1, 제2, 제3 산업 융합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다섯째, 표준화와 추적가능을 중점으로 농산품 질안전을 추진해야 한다.
여섯째, 다종 형식의 적당한 규모경영발전을 중점으로 경영방식 전변을 추진해야 한다.
일곱째, 원가절약과 효과성 제고를 중점으로 농업생산방식전변을 추진해야 한다.
여덟째, 전자상거래발전을 중점으로 농산물 류통효과성을 제고해야 한다.
아홉째, 농업분야 오염관리 공략전을 잘 치르는것을 중점으로 농업자원환경보호를 추진해야 한다.
올해 우리나라 여름철 알곡 총 생산량은 재해영향으로 지난해보다 32억근 적은 2785억근에 달했다. 이는 력대 두번째 고수확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