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제26차 전국도서교역박람회가 내몽골자치구 포두시 주전시장에서 페막했다.
련 몇년간 도서 박람회에 참가한 호남성 중남미디어그룹 고급주관 소세봉은, 창의력 넘쳤던 이번 박람회는 참가자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마련해주었다고 말했다.
참가자 근 71만 6천명, 전시 도서 23만7천종, 40억원 발행총액을 기록하며 쾌속 발전하는 인터넷시대와 때를 같이해 열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많은 혁신적인 아이콘이 새롭게 모습을 드러냈고 현대화한 출판 산업은 독서의 새 시대를 맞이했다.
올 도서박람회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사회 각계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짧은 3일간 전국 각지 44개 대표단과 860개 출판발행 단위, 70여만명 시민들이 박람회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