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칭다오) 한국식품 수입 전문기업 칭다오해지촌내집식품유한공사(대표 곽동민)는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상하이 NECC전시장에서 열린 '2016 상하이 국제 유아용품 박람회(CBME China 2016, Shanghai International Children Baby Maternity Industry Expo 2016)'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의 천하상사 어육소세지, 삼해명가 김, 또또맘마 등 인기 상품뿐만 아니라 큐비쥬 시리즈 신제품도 최초로 선보였다. 큐비쥬쥬 시리즈 신제품은 한국 EB에서 방송하는 새 애니메이션 '큐비쥬'의 캐릭터를 쿠키과자, 김 등의 식품과 접목시킨 제품이다.
한국 바이어들의 문의가 많아 해지촌이 2년 연속 상하이유아용품박람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해지촌은 베이징MICF, 상하이SIAL, 상하이FHC등 다양한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다. 앞으로도 중국 소비자들과 바이어들이 만족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수입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15주년을 맞은 상하이유아용품박람회(CBME)는 세계 3대 유아용품 전시회 중 하나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와 제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으며 약 2,200개 관련 업체와 3,000여 개의 브랜드가 참가하는 전시회다./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