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길림성당위 서기 손정재가 장춘에서 한국 금호그룹 회장, 한중우호협회 회장 박삼구를 만나보았다.
손정재는 성위, 성정부를 대표하여 박삼구회장일행의 방문에 대하여 환영을 표하면서 다년래 금호그룹에서 길림성을 포함한 중한우호관계 발전을 추동하고 경제무역래왕을 강화한데 대하여 감사를 표했다.
길림성의 경제,사회발전상황을 간단하게 소개한 후 손정재는 《올해는 중한수교 20돐이 되는해이다. 쌍방이 료해를 진일보 증강하고 실무합작을 착실하게 강화하는것은 량국 인민 나아가서는 동북아지역발전을 추진하는데 유익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손정재는 길림성은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깝고 문화가 비슷하며 교류합작에서 천연적인 우세를 가지고있다고 했다. 근년래 길림성과 한국은 경제무역래왕이 빈번하고 합작령역이 부단히 넓혀지고있으며 왕래차원도 부단히 제고되고있다.
손정재는 또 금호그룹은 한국 10대 그룹의 하나이고 다년래 길림성과 줄곧 우호합작관계를 유지, 길림성의 경제사회의 빠르고 좋은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인 기여를 긍정하고나서 개혁개방은 경제발전방식을 전변하고 빠르고 좋은 발전을 실현하는 근본동력이며 우리가 반드시 장기적으로 견지해야 할 중요한 방침이라고 지적했다.
손 정재는 박삼구회장이 길림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주목하고 지지할것을 바라면서 길림성과 더욱 광범한 합작을 전개하고 쌍방이 높은 수준의 호리공영을 실현해야 한다고 했다. 동시에 한국 각계 인사들더러 길림성을 더욱 널리 홍보하며 그들이 길림성에 와서 투자, 흥업할것을 부탁했다.그러면서 손정재는 또 길림성은 광대한 투자자들을 위하여 더욱 량호한 서비스와 환경을 제공할것을 약속했다.
박삼구는 금호그룹에 대한 길림성의 대폭적인 지지에 깊은 감사를 표하면서 길림성과의 교류, 합작을 진일보 강화하여 공동발전, 호리공영을 실현하기에 노력할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