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길림성중의약신문홍보사업회의 및 《중의중약중국행ㅡ농촌에 진입, 사회구역에 진입, 진입》가동의식이 장춘에서 열렸다. 회의에서는 매년 9월 17일부터 25일까지를 길림성중의약문화과학보급홍보주로 결정한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중의약신문홍보사업을 총화하고 배치했으며 중의약이 농촌, 사회구역, 가정에 진입하는《3진(3进)》계렬활동을 전면 가동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도시와 농촌 주민들이 중의약문화과학보급지식을 진일보 료해하고 중의약의 양생보건기본방법을 장악하게 한다. 또한 도시와 농촌의 기층 의무일군들이 중의약문화과학보급지식과 흔한 병, 다발성 질환의 진료기술을 진일보 장악하고 운용하게 함으로써 백성들의 건강을 위해 복무한다.
알아본데 의하면 길림성의약관리국에서는 전성 범위내에서 20개 현구(시구)를 선정하고 국가급 교육전문가를 조직해 2년내 3000명의 기층의사를 상대로 중의약에 맞는 진료기술과 중의약문화과학보급지식의 전파방법을 가르치며 국가교육자료도 발급한다.
매년 9월17일부터 25일까지 《중의약중국행•길림성중의약문화과학보급홍보주》로 하고 전 성 각 지역에서는 관할구역내 중의의료기구들을 조직해 도시와 농촌 주민들에게 중의약문화지식을 보급하고 건강강좌, 기층의사교육 등 활동을 조직한다고 회의에서 밝혔다.
편집/기자: [ 량은실견습기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