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5~20일, 9월 12~17일, 10월 8~16일에 ‘창덕궁 달빛기행’이 진행된다.
[Korea.net] 도심 속 고궁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전통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창덕궁 달빛기행’이 오는 15일 재개된다. 문화재청은 15~20일, 9월 12~17일, 10월 8~16일 ‘창덕궁 달빛기행’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창덕궁 달빛기행은 전문가의 해설이 곁들여진 산책코스, 다과와 함께 즐기는 전통 예술 공연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운영 횟수가 18회에서 29회로 대폭 늘었고 1인당 구매 가능 매수도 2매에서 4매로 늘었다.
▲ ‘창덕궁 달빛기행’을 통해 도심 속 고궁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전통문화를 만끽할 수 있다.
▲ '창덕궁 달빛기행'은 전문가의 해설이 곁들여진 산책코스, 다과와 함께 즐기는 전통 예술 공연으로 구성된다.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를 통해 5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가격은 3만원. 외국인은 인터파크 외국인 예매처(http://ticket.interpark.com/Global)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외국인 관람객을 위해 달빛 산책 코스 해설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제공된다.
윤지혜 코리아넷 기자
사진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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