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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 여자 배구가 세르비아를 누르고 리우올림픽에서 우승한 후, 주팅(朱婷)은 올림픽 최우수선수(MVP)에 성공적으로 선정되었다. 또 국제배구연맹은 랑핑(郎平)이 세계 배구역사상 선수 및 감독의 신분으로 올림픽 금메달을 동시에 따낸 첫 여성이라 밝혔다.
국제배구연맹측은 랑핑이 1984년에 로스앤젤레스올림픽에서 선수의 신분으로 금메달을 따냄과 동시에 2016년에는 감독의 신분으로 팀을 이끌고 리우올림픽 우승을 차지하면서 세계 배구역사상 첫 여성 “더블 챔피언”으로 되었다고 밝혔다.
출처: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