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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대변인, 미얀마와 이탈리아 지진 상황 언급

[기타] | 발행시간: 2016.08.26일 11:16

(자료 사진/외교부 공식사이트)

루캉 (陸慷)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베이징에서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미얀마 중부 만달레이시에서 24일 발생한 6.8급 지진을 언급하면서 중국측은 재해상황과 미얀마측의 수요에 따라 필요한 협조를 제공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루캉 대변인은 미얀마는 중국의 우호인방이라면서 중국측은 미얀마지진으로 인명피해와 재산손실이 빚어진데 대해 동정과 위문을 표하며 재해상황과 미얀마측의 수요에 따라 필요한 협조를 제공할 의향이 있다고 표했다.

루캉 대변인은 지진 발생 후 미얀마 주재 중국 대사관과 영사관은 신속히 비상메커니즘을 가동해 가장 빠른 시간안에 미얀마 정부와 미얀마에 있는 중자회사, 화교중국인에게 중국공민 사상정보를 조사했으며 미얀마에 있는 중국 공민들에게 관련 안전예방조치를 잘 취하라는 주의보를 내렸다고 소개했다.

루캉 대변인은 지금까지 중국공민의 사상자 보고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외 이탈리아에서도 24일 지진이 발생해 수백명이 사상했다. 이와 관련해 중국측 지도자는 이미 이탈리아 지도자에게 위문전을 보냈다.

루캉 대변인은 중국측은 지진재해상황을 고도로 주목하고 있으며 이탈리아측에 최대한의 지원과 도움을 줄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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