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1차 유엔 총회 피터 • 톰슨 회장은 일전 신화사 기자와의 특별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친환경 융자를 발전시키는 면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데, 이는 세계적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 체제로 전환하는 데 아주 중요하다. [촬영/ 리무즈(李木子)]
[신화망 유엔 8월 27일] (스샤오멍(史霄萌) 기자) 제71차 유엔 총회 피터 • 톰슨 회장은 일전 신화사 기자와의 특별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친환경 융자를 발전시키는 면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데, 이는 세계적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 체제로 전환하는 데 아주 중요하다.
중국 외교부 왕이(王毅) 부장의 초청으로, 톰슨은 8월 말 중국을 방문하게 된다. 톰슨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9월 초 곧 항저우(杭州)에서 개최될 주요 20개국(G20) 정상 회의는 ‘혁신, 활력, 연동, 포용을 구축하는 세계 경제’를 주제로 하고 있는 데, 이는 아주 고무적이다. 포용 경제는 지속 가능한 발전 이념과 정확하게 일치하며, 평등한 방식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다. 친환경 융자도 이번 정상 회담의 주요 내용이며 그는 이에 대해 크게 기대하고 있다.
“G20 정상 회의 성과에 대해, 우리는 유엔이라는 프레임 속에서 자신의 일을 잘 할 것이며, 세계적으로 그 이행을 추진할 것이다.” 톰슨은 이렇게 말했다.
톰슨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친환경 융자는 지속 가능한 발전 의제 이행에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 1년 간, 그는 지속 가능한 발전 의제 및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공통 분모를 찾는 데 주력하면서, 친환경 융자 발전을 추진할 것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