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차 중국예술축제가 올 10월 15일 연안에서 개막되여 10월 31일 서안에서 막을 내릴 예정이다.
제11차 중국예술축제S는 “문화상” 평의활동을 조직하게 된다. 평의에는 50개 연극이 참가하고 40개 연극은 전시공연을 펼치게 된다.
축제는 또 음악, 무용, 희극, 곡예 등 네가지 종류의 우수한 군중예술 작품 84건을 두고 “뭇별상”평의활동을 조직하게 된다.
이와 동시에 천여개 국내외 연예종목, 천여개 연예기구 전시교역, 국내공연기재, 무대예술, 연예파생상품 등을 전시하고 거래하는 중국연예상품교역회를 조직한다.
축제는 또 문화대민활동을 펼쳐 연안로혁명구와 섬서 각지에서 우수한 극목 전시를 진행하고 “뭇별상”수상작품 순회공연, 유명예술가 기층심입활동 등을 조직하게 된다. 이밖에 이번 중국예술축제는 처음 전국서법, 촬영전시 등을 추가해 예술쟝르가 가장 다양한 예술축제를 선보이게 된다.
1987년에 시작된 중국예술축제는 3년에 한번씩 조직하고 우리나라에서 최상의 품격을 자랑하는 최대규모 국가급 문화예술성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