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연변의 대부분 지역에 큰비가 쏟아지고 바람이 센 일기현상이 지속되고있다. 연변주기상부문에서는 이런 일기현상은 10호 태풍“사자산”의 영향을 받은것과 관계되며 9월 1일까지 지속될것으로 예고했다.
기압면이 낮아지면서 기류가 역시침방향으로 류동하며 상승운동하는 영향을 동시에 받아 연변 대부분 지역은 9월 1일까지 폭우에 강한 바람이 교차되면서 강우량이 총 90~120미리메터 정도로 예상되고 국부지역의 강우량은 지어 150~200미리메터까지 많아질수 있으며 강우기간 5~6급, 부분 지방은 8급 이상의 강풍이 동반될수 있다고 한다.
이에 기상부문은 침수재해를 방지하고 특히 중소하류의 산홍수 및 산사태 등 지질재해의 산생과 바람재해 방비를 잘할것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