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루마니아 트르구지우시에 높이가 약 260m에 달하는 굴뚝이 있습니다. 최근 플라비오 세네스쿠가 아무런 보호장치도 착용하지 않고 굴뚝 맨 꼭대기 변두리에서 외발 자전거를 타거나 저글링을 해 화제입니다. 하지만 위험한 도전이니 만큼 절대 따라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세네스쿠가 굴뚝 꼭대기의 가느다란 대들보 위를 걸어지나가더니 굴뚝 변두리에서 저글링을 합니다.
이어 그는 난이도를 높여 또다시 가느다란 대들보 위를 걸어지나가면서 저글링을 합니다.
그는 굴뚝 변두리에서 외발 자전거를 타는 아찔한 묘기를 선보입니다.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하기 위해 외발 자전거를 타는 내내 한 손으로 셀카봉을 쥐고 셀카까지 찍었습니다.
그는 또 굴뚝 철제 대들보의 중앙까지 걸어가더니 한 손으로 매달리는 아찔한 장면을 연출합니다.
세네스쿠의 묘기 영상이 화제로 된 것은 이번 한 번뿐이 아닙니다.
지난 1월에도 그는 묘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세네스쿠가 루마니아 부체지 산꼭대기에 있는 30m 기념탑을 맨 손으로 오른 바 있습니다.
그의 머리에 장착된 촬영기가 그 아찔한 모습을 촬영했습니다.
결국 세네스쿠는 맨손으로 기념탑에 오르는데 성공했습니다.
기념탑에 오른 그는 루마니아 국기를 흔들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