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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시조선족 최윤태 “전국서향가정”에 입선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9.08일 08:29

최윤태 전국서향가정에 입선

길림시 최윤태(조선족 ,44세)씨가 국가신문출판방송총국에서 조직한 제2회 “전국서향가정(书香家庭)”에 입선되는 영예를 지녔다.

2015년 7월에 시작된 전국서향가정 선발활동은 전국 각 지역, 각 민족을 상대로 이루어졌는데 최종 959개 가정이 입선되였다.

이번 “전국서향가정”선발활동은 전국 기층의 백성들을 상대로 하였으며 대대로 독서를 대물림한 가정, 책을 많이 수집한 가정, 독서전파에 힘다한 가정, 가정이 빈곤하지만 열심히 독서를 해 운명을 개변한 가정 등등 다양한 조건으로 서향가정으로 뽑았다.

길림시 조선족 최윤태씨는 인터넷작가, 발명애호가, 인터넷작곡가 등 타이틀로 이번 독서가정에 평선되였다.

2015년에 길림성 작가협회 회원으로 된 최윤태씨는 꾸준히 인터넷소설창작을 해왔다. 그의 인터넷대표소설 “공장골목길”은 무려 40만자에 달하는 장편작품으로 인터넷에서 한때 인기작품이였다. 지금까지 그가 인터넷에 발표한 작품은 150만자에 달한다.

또 최윤태씨는 꾸준히 발명을 해왔다. 도합 12가지 발명이 국가특허국으로부터 인정서를 받았다. “사막식수용 타이어”발명은 길림신문, 강성저널신문, 길림성위성 TV 등 매체에 소개된바 있다.

본업이 통계원인 최윤태씨의 취미는 실로 다종다양하다. 인터넷작곡을 하고있는 최윤태씨가 금년에는 오페라 “길림우라”를 기획중에 있다.

이번 서향가정평선에 길림성에서는 25세대 가정, 길림시에서 3세대 가정이 입선되였는데 조선족산재지역에서 유일하게 조선족 최윤태씨가 입선되였다.

편집/기자: [ 차영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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