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일전 녕안시조선족소학교 소선대부에서는 6.1절을 맞으면서 걸출소선대원 선발활동을 전개하였다.
소선대부에서는 먼저 각 중대별로 우수소선대원 두명씩 선발하게 하였다. 다음 선발된 우수소선대원들의 강연활동을 벌리여 서로의 사적을 학습하게 하고 전교성적인 자유투표제를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에서 각각 열11명의 “걸출소선대원”과 “인기소선대원”이 선발되였다.
녕안시 조선족소학교 소선대부 김화주임은 이번 새로운 형식의 선발로 우수한 소선대원들의 사적을 전교에 널리 알리였고 따라서 서로가 서로의 장점을 학습할수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해 주었다고 말했다.
이번활동은 녕안시조선족소학교 매 소선대원들의 가슴마다에 불타는 향상심의 씨앗을 심어 주었다.
/황향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