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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이 피부와 두뇌에 주는 10가지 ‘꿀 혜택’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09.22일 10:16

많은 이들이 달콤한 것을 즐긴다. 당신이 달콤한 디저트에 열광하지는 않더라도 그것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하지만 설탕 같은 정제된 단맛을 자주 즐기는 것은 건강에 해롭다. 단맛을 끊을 수 없는 당신이라면 다행히 대안은 있다. 정제된 설탕 대신 꿀을 사용하는 방법이다. 미국 온라인매체 리틀띵스가 꿀이 우리에게 주는 10가지 혜택을 소개했다.

꿀은 우리 피부와 두뇌에도 좋은 영향을 끼친다. 설탕 대신 꿀 한 숟가락을 사용해 보자. 단 1세 미만 유아에게 먹일 때는 유의해야 한다.


1. 알레르기 완화


사진=리틀띵스

꿀은 염증을 줄이는 효과가 뛰어나 비염 혹은 알레르기 치료에 좋다. 당신이 사는 지역에서 나는 꿀이 있다면 더 좋다. 지역에서 서식하는 꽃가루를 이용해 만들어진 꿀은 당신의 알레르기 반응을 줄일 수 있게 도와준다.


2. 기침과 인후통 완화

사진=리틀띵스

자연 꿀 중에서도 메밀꿀은 잦은 기침으로 상처 난 목을 진정시켜 주는 효과가 탁월하다. 매일 밤 기침 때문에 잠들 수 없다면 꿀 두 숟가락을 복용해보자. 숟가락으로 떠먹거나 허브티에 섞어 마시면 목을 진정시켜 준다.


3. 기억력을 높인다


꿀 안에는 뇌세포 손상을 감소시키고 보호하는 항산화 물질이 가득하다. 한 연구에서 매일 꿀을 섭취한 여성의 경우 폐경 후 기억력 저하 현상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꿀이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은 뇌의 건강과도 직결되는 부분이다. 또 칼슘의 체내 흡수율을 높여준다.


4. 비듬을 줄여준다

사진=리틀띵스

꿀은 비듬을 줄이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두피가 마른 상태에서 따뜻한 물에 꿀을 희석해 발라주거나 얇은 패치에 적셔 두피에 붙인 후 3시간가량 내버려 둔다. 꿀에 함유된 천연 항균 곰팡이가 두피를 진정시켜 비듬 발생을 억제해 준다.


5. 상처 소독

사진=리틀띵스

꿀은 항균 특성이 있어 상처 치유를 돕는다. 꿀은 수천 년 동안 의학적으로 사용되어 온 천연 항생물질이다. 살짝 긁히거나 가벼운 상처 위해 꿀을 바르면 회복과 치유에 도움이 된다. 다만 큰 상처의 경우 꿀을 바르기보단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6. 숙면을 돕는다

사진=리틀띵스

꿀의 달콤한 성분은 인슐린과 세로토닌 호르몬 증가를 돕는다. 깊은 수면을 유도하는 신경전달물질은 세로토닌 생성을 유도해 깊은 수면에 취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잠들기 전 허브차에 꿀을 넣어 마시면 좋다.


7. 낮 동안 활력이 생긴다

사진=리틀띵스

꿀이 당신의 잠을 깨워준다? 믿기지 않겠지만 사실이다. 꿀은 우리 몸에 에너지와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오후면 몸이 처지고 가라앉는다면 각성작용이 강한 커피 대신 한 잔의 꿀물이나 과일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8. 위장 건강을 지킨다

사진=리틀띵스

항균 작용을 하는 꿀은 몸의 외부 자극뿐 아니라 내부를 다스리는 기능도 갖고 있다. 당신의 몸이 필요로 하는 천연 박테리아인 젖산균 형태로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꿀은 우리 몸의 소화가 잘되도록 도와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


9. 피부 노화를 늦춰준다

사진=리틀띵스

꿀은 피부에 좋은 영양소다. 피부 진정 및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매끄럽게 만들 뿐 아니라 노화를 늦춰주는 기능을 한다. 또 부종과 부기를 감소시키는 효과도 뛰어나다. 꿀을 활용해 스크럽을 만들어 몸과 얼굴에 팩으로 사용하면 된다.


10. 몸속에 좋은 세균을 만든다

사진=리틀띵스

꿀은 유산균이나 비피더스균과 같은 우리 몸에 이로운 세균을 만들어낸다. 이로 인해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다. 요거트에 약간의 꿀을 섞어 섭취해보자.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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