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오전 연변부덕팀은 1조와 2조로 나뉘여 팀내 대항성경기를 펼쳤다.
오는 10월 15일 천진태달팀과 슈퍼리그 제27라운드 홈장경기 준비차원에서 이날 경기를 펼쳤는데 이날 용병들인 하태균, 김승대, 니콜라, 스티브선수가 경기에 참가하였고 윤빛가람선수는 벤치석에 앉아 경기를 관람하였다. 반면 한동안 보지못했던 한광휘선수도 지난 10월 2일부터 팀과 합류 이날 경기에 참가하였다.
경기결과 1조팀(김파, 김승대, 스티브 한꼴씩)이 3대2로 2조팀(애하매티.쟝 2꼴)을 전승, 이날 경기도중 소낙비가 내렸지만 선수들은 아무런 영향없이 경기에만 임했다. 박태하감독은 경기중 수시로 선수들을 교체하면서 위치와 전술변화를 가졌다.
지난달 24일 대 료녕굉운팀과 원정경기를 마친 연변부덕팀은 10월 1일까지 잠간의 휴식기를 맞이한후 10월 2일부터 정식 훈련에 돌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