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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광저우 10월 12일] (저우창(周强) 기자) 10일 중국 헝다(恒大)에서 발표한 9월 판매브리핑에 의하면 올해 9월까지 판매액이 2805.8억 위안을 누적했고 지난해 동기 대비 117.9% 증가됐다.
브리핑에 의하면 헝다의 9월 판매액은 475.2억 위안으로 동기 대비 323.6% 증가됐고 한달 판매규모가 대형 주택기업 한해의 업적에 해당되며 2015년 전국 탑100 주택기업 판매순위 17위에 진입할 수 있다. 자료에 의하면 헝다는 1996년에 성립돼 2009년에 상장했다. 헝다는 2009년 상장 당시 303억 위안의 판매액에서 올해 앞 9개월의 2805.8억 위안에 이르렀다. 헝다의 총자산은 630.7억 위안에서 7570.4억 위안으로 증가됐고 핵심사업 이윤도 2.9억 위안에서 110억 위안으로 증가됐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