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9일] 10월 16일 영국 풋볼 리그 1의 13번째 경기, 찰턴 애슬레틱 FC(홈)와 코번트리 시티 FC의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더 밸리 경기장에는 축구팬들이 던진 3,000개의 분홍색 돼지 인형이 비처럼 쏟아지기 시작했다. 축구장은 순식간에 귀여운 ‘돼지 우리’가 되었고 경기는 6분 동안 중단되었다. 최종 찰턴 애슬레틱 FC가 코번트리 시티 FC를 3:0으로 꺾고 홈경기 승리를 챙겼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