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중국 .경박호겨울철관광설명회 연길서
경박호겨울철관광설명회 현장
일전 연길에서 소집된 2016 중국경박호겨울철관광설명회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목단강경박호관광집단은 근 50여개의 연변지역 려행사와 관광기업들이 참석한가운데 2016년도 경박호의 사계절관광상품과 겨울철관광상품에 대해 소개했다.
흑룡강성 복단강시 동남부에 위치해있는 경박호는 5천년전에 화산이 분출하면서 용암이 목단강 고대 강줄기를 두절하여 형성된 화산용암언새호이다. 호수면이 거울처럼 맑다하여 이름지어진 경박호는 기후가 적절하고 풍경이 수려하여 명절 때나 휴식일이면 많은 해내외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경박호는 일찍 세계지질공원, 첫 국가급풍경명승지. 5A급국가풍경구로 선정되였다.
경박호관광집단 총경리 손사발은 “장백산과 경박호관광의 발전과 더불어 연길의 지리적우세가 날따라 우월해지기에 연길에 홍보하러 왔다. 연길이 경박호관광에서의 중요한 교두보역할과 뉴대역할을 놀길 기대한다.”며 연변의 관광객들이 경박호에 오는것을 환영했다.
목단강종합려행사 사업일군 장적은 “겨울관광상품을 풍부히 하고저 올해 경박호에서는 싸만문화의 신비한 색채를 경박호겨울풍경에 도입해 싸만부락을 주제로 한 겨울철관광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장적의 소개에 따르면 올겨울에 경박호 1일, 2일, 3일 세가지 관광코스를 출시하게 되는데 특히 12월중순은 제일 관광하기 좋은 시기로서 관광객들은 경박호의 얼음폭포를 비롯한 겨울철풍경을 감상할수 있고 다양한 민속표연도 감상할수 있으며 협곡에서 수영, 겨울철고기잡이도 하고 맛좋은 만족전통음식도 맛볼수있다.
연길시관광국 부국장 록문강은 “이번 소개회를 통해 두 도시사이에서 서로 관광노하우와 관광상품을 교류하고 두 도시 홍보네트워크가 잘 추진되도록 상호발전을 이룩하였으면 좋겠다.”고 피력했다.
편집/기자: [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