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여행/레저
  • 작게
  • 원본
  • 크게

겨울철 경박호 숨 막히게 아름다워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10.19일 15:12
—2016 중국 .경박호겨울철관광설명회 연길서

경박호겨울철관광설명회 현장

일전 연길에서 소집된 2016 중국경박호겨울철관광설명회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목단강경박호관광집단은 근 50여개의 연변지역 려행사와 관광기업들이 참석한가운데 2016년도 경박호의 사계절관광상품과 겨울철관광상품에 대해 소개했다.

흑룡강성 복단강시 동남부에 위치해있는 경박호는 5천년전에 화산이 분출하면서 용암이 목단강 고대 강줄기를 두절하여 형성된 화산용암언새호이다. 호수면이 거울처럼 맑다하여 이름지어진 경박호는 기후가 적절하고 풍경이 수려하여 명절 때나 휴식일이면 많은 해내외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경박호는 일찍 세계지질공원, 첫 국가급풍경명승지. 5A급국가풍경구로 선정되였다.

경박호관광집단 총경리 손사발은 “장백산과 경박호관광의 발전과 더불어 연길의 지리적우세가 날따라 우월해지기에 연길에 홍보하러 왔다. 연길이 경박호관광에서의 중요한 교두보역할과 뉴대역할을 놀길 기대한다.”며 연변의 관광객들이 경박호에 오는것을 환영했다.

목단강종합려행사 사업일군 장적은 “겨울관광상품을 풍부히 하고저 올해 경박호에서는 싸만문화의 신비한 색채를 경박호겨울풍경에 도입해 싸만부락을 주제로 한 겨울철관광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장적의 소개에 따르면 올겨울에 경박호 1일, 2일, 3일 세가지 관광코스를 출시하게 되는데 특히 12월중순은 제일 관광하기 좋은 시기로서 관광객들은 경박호의 얼음폭포를 비롯한 겨울철풍경을 감상할수 있고 다양한 민속표연도 감상할수 있으며 협곡에서 수영, 겨울철고기잡이도 하고 맛좋은 만족전통음식도 맛볼수있다.

연길시관광국 부국장 록문강은 “이번 소개회를 통해 두 도시사이에서 서로 관광노하우와 관광상품을 교류하고 두 도시 홍보네트워크가 잘 추진되도록 상호발전을 이룩하였으면 좋겠다.”고 피력했다.



편집/기자: [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25%
30대 0%
40대 25%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25%
30대 25%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상무부, 예상대로 대외무역 기업 실적 호조세

상무부, 예상대로 대외무역 기업 실적 호조세

중국 중점 대외무역 기업의 신규 계약이 4개월 련속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아동(何亞東) 상무부 대변인은 최근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달 중국의 대외무역 실적이 '예상과 일치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대외무역의 주요 세가지 특징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분주

한정, 러시아 대통령 푸틴과 함께 제8회 중러박람회 개막식에 참석, 한정 습근평 주석의 축하문 랑독, 푸틴 축사

한정, 러시아 대통령 푸틴과 함께 제8회 중러박람회 개막식에 참석, 한정 습근평 주석의 축하문 랑독, 푸틴 축사

5월 17일, 국가 부주석 한정은 할빈에서 러시아 대통령 푸틴과 함께 제8회 중러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한정이 습근평 주석의 축하문을 랑독하고 푸틴이 축사했다. /신화사 기자 은박고(殷博古) 촬영 5월 17일, 국가 부주석 한정은 할빈에서 러시아 대통령 푸틴과

천진항, 미 동부에 이르는 새 항로 개통

천진항, 미 동부에 이르는 새 항로 개통

5월 15일, ‘중원해운 동백’호가 천진항 태평양국제컨테이너부두에 정박해있다. 천진항에서 미국 동부에 이르는 이 새 항로가 정식 개통됨에 따라 우리 나라 북방에서 미국에 이르는 해상물류통로는 한층 더 원활하게 되였다. /신화넷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