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9일] 10월 15일 ‘미지의 촌락 발견-양카이(陽開) 먀오자이[苗寨, 묘족(苗族) 촌락]의 약속’ 걷기 행사가 구이저우(貴州)성 룽장(榕江)현 양카이 먀오자이에서 개최됐다. 약 80여 명의 중국, 프랑스 등 국가 사람들이 당일 행사에 참가했다.
양카이 먀오자이는 구이저우성 룽장현의 17개 묘족 가족이 모여 구성된 천연 마을이며 프랑스방송국 France 2에서 촬영한 다큐멘터리 ‘낯선 땅에서의 만남(Rendez-vous en Terre Inconnue)-구이저우편’이 4월 12일 방영되고 나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현재 많은 중국 및 해외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양카이 먀오자이를 걷기 위해 이곳을 찾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