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시 수재가옥재건공사 전부 준공

수재가옥재건준공식에서 감수를 발표하는 대소농장 리승기과농.


룡정시삼합진대소과수농장 제6조마을인 문암동이 새마을로 변신되였다. 통일설계로된 24채의 새가옥이 준공돼 20일 수재민들이 집열쇄를 받아쥐였다.


룡정시수재가옥재건공사준공식이 이날 문암동새마을에서 있었다.

새집열쇄를 받아쥔 리승기촌민은“ 40일전 우리는 몸만 빠져나와 저 언덕에 올라가 절경에 빠졌었던 순간이 있었습니다만 당과 정부, 사회 각계의 관심, 지지로 우리는 과도기간 생활상 보장받았고 가원을 다시 일떠세울 신심과 의지를 지켜올수 있였습니다. 끊겼던 전기, 식용수도, 도로가 이어졌고 40일만에 이렇게 새집에 들수 있게 되였으니 더없이 격동됩니다. 감사합니다!우리는 반드시 실제행동으로 가원을 다시 잘 가꾸는것으로 당과 정부, 그리고 사회의 관심에 보답할것입니다.꼭 더 잘 살리라 다짐합니다.”고 수재민을 대표해 감수를 터놓는다. 72세나는 박경숙로인은 “집을 잃었다가 새집열쇄를 받아쥐니 춤이라도 추고싶네요”하며 기자한테 고마움과 기쁜심정을 말한다.

새마을 문암동

문암동도 8월 31일 “라이언록” 홍수 수재지 중의 한곳이다. 조기호조장에 따르면 리승기촌민네를 포괄해 문암동에서 7세대의 가옥이 무너졌고 14집이 침수돼 위험주택으로 되였는데 웃마을 제7조의 침수된 위험주택까지 문암동에 집중해 24세대의 가옥이 신축되였다. 여러가지 혜민정책으로 문암동새마을에 명년에로 16세대의 가옥이 더 신축될것으로 설계되였다고 한다.

삼합진 대소농장, 삼합촌, 부유촌, 북흥촌, 백금향,백금촌과 개산툰진을 포괄해 룡정시에서 “라이언록” 홍수에 무너진 69세대의 가옥신축공사가 40일안으로 전부 준공되였다. 이날 준공식에서 룡정시 권대걸시장은 “40일간 한마음한뜻 되여 곤난을 박차고 완강하게 분투해 거둔 승리다. 이는 룡정시수재후복구건설사업이 중요한 단계적 성과를 거두었음을 의미하며 룡정시에서 과학적으로 , 통일적으로 계획,설계하고 수재후재건공사와 빈곤해탈공략전과 결합, 새농촌건설과 결합, 특색향진건설과 결합한 성과다. 수재가옥재건공사뿐만아니라 제반 수재후복구건설공사도 머지않아 전면적인 승리를 거두게 된다”고 전망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