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가 연길 백산호텔에서 설립되였다. 이로써 귀국동포들이 오매불망 바라던 념원이 현실로 되였다.
설립의식에는 정부 당정지도일군들과 래빈,각계군중 도합 200여명이 참가해 자리를 빛내였다.연길해외귀국자협회(YREA)는 일본,한국,미국,유럽 등 5대주에서 류학,로무,사업을 하다가 고향에 돌아온 귀국자들이 창립한, 연길시정부에서 승인한 비영리사회단체이다.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의 초대회장 김홍권씨는 <<협회는 향후 여러가지 경로를 통하여 회원들에게 치부정보를 전수하고 정부와 손잡고 창업기회를 마련하는 등 귀국자들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봉사하는 길동무가 될것이다>>고 소감을 밝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