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관광부문의 9월 통계수치에 따르면 대만을 찾는 대륙관광객수가 지난해 동기대비 40% 줄었고 올해 대륙관광객수가 지난해보다 연인수로 90만명 줄것으로 보인다.
올 9월 대만을 찾는 대륙관광객의 감소로 대만 관광업계인사들은, 민진당 당국이 “92공동인식”을 승인하지 않으면서 량안관계가 주춤했고 “관광차량화재”사건으로 더 큰 충격을 받았다고 인정했다.
관광업은 대만경제발전에서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 대만통계부문이 일전에 지난해 대만에서의 대륙관광객의 소비규모를 상대로 통계를 진행한 겨과 금년에 대만을 찾은 대륙관광객수가 10% 줄었고 이로해 봉사수출분야에서 줄어든 수입이 대만 화페로 178억원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