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한국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주 금요일 떨리는 목소리로 “측근의 국정롱단” 사건에 대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정치 동란은 완화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최순실 사건” 특별검사조는 6일, 7일전 사퇴한 전 청와대 민정사무 담당 수석 사무장 우병우에 대한 소식을 발표했다.
“최순실”사건과 관련된 두명의 핵심인물 전 청와대 수석 사무장 안종범과 전 부속비서 정호성도 6일 구속 령장이 청구되였다.
한국 각 계의 “박근혜 퇴진” 목소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5일 저녁 20만명이 서울에서 집회를 열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에서 물러나는데 동의하는 것으로 사태를 해결할 것이라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
/중앙인민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