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가 9일 “정치 건군시대의 장을 엮어가며- 고전 전군정치사업회의 개최 2주년 회상”이라는 제목의 장편 통신을 발송했다. 통신은 다음과 같이 썼다.
고전에서 재출발하여 전군 장병들은 “4가지 의식” 특히 핵심의식, 정렬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 습근평총서기와 고도의 일치성을 유지할 것이며 당중앙, 중앙군사위원회, 습근평총서기의 권위를 수호하고 전군에 대한 지휘에 복종할 것이다.
지난 2년래 전군은 근본을 굳건히 다지고 바른 기풍과 엄격한 규률로 곽백웅, 서재후 등의 잔류 영향을 말끔히 제거하고 리상 신념과 당성 원칙, 전투력 표준, 정치사업 위상을 확고히 하는 등 페단을 없애고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청렴하고도 바른 정치생태계를 마련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전진을 거듭해야 한다.
새 장정의 려정에서 전군 장병들은 습근평동치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주위에 굳건이 뭉쳐 강군목표, 세계 1류의 군대 건설을 위해 분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