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고한산간지대에 위치한 장백조선족자치현 경내는 아침일찍부터 큰 눈이 내려 교통과 차량 그리고 사람들의 출행에 모두 많은 어려움을 가져다주었다.
오후 눈이 멎자 당지에 주둔하고있는 무장경찰중대 장백간수소의 근 70명 경찰들이 현공안국을 찾아 삽과 비자루를 들고 근 3시간의 노력을 거쳐 마침내 사무청사 뒤뜨락의 눈을 깨끗하게 쳐냈다. 이는 공안경찰들의 긴급 출경과 사업에 편리를 도모해 사회의 절찬을 받고있다.
사진은 무장경찰들이 눈을 깨끗이 쳐내고있는 장면이다.
/최빈(崔彬) 최창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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