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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첫 섬-10 녀성조종사 여욱 혁명렬사로 비준받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11.16일 15:39

(흑룡강신문=하얼빈) 11월 12일, 비행훈련시 불행히 희생된 섬-10 녀조종사 여이은 혁명렬사로 비준받았다. 여욱은 중국에서 양성한 섬-10 비행기를 조종해 하늘로 날아오른 첫 녀조종사이다.

  여욱은 1986년에 사천 충주에서 출생했고 2005년 9월에 입대했으며 선후로 4가지 기종의 비행기를 조종해 두번이나 3등공을 세웠다.

  공군보도대변인 신진과의 소개에 따르면 여욱은 전에 새중국성립 60주년 국경 수도 렬병식에서 천안문상공을 날아지났고 섬-10 비행기를 조종해 제10회, 제11회 중국 항공전시와 공군항공개방활동에서 여러차례 비행공연을 펼쳐 공중(空天)문화를 전파함으로써 공군력량을 보여줬다. 여욱은 또 전우들과 섬-10 비행기를 조종해 말레이시아 랑카위국제해공전시와 중태공군련합훈련 페막식에서 비행공연을 펼쳐보여 전세계에 중국정신, 중국력량과 공중꿈을 보여줬다.

  여욱은 사천 농촌의 한 녀자아이로부터 공화국 첫번째 섬-10 비행기 녀조종사로 되였다. 대변인은 그녀가 비행을 열애했고 하늘에서 자신의 꿈을 쫓았으며 제일 꽃다운 나이를 강군사업에 헌신했고 후회없는 청춘을 조국의 하늘에 바쳤다고 표시했다.

  비행훈련시 불행히 희생되였다는 소식은 사회 각 계, 광범한 인민들과 해외 화교들, 국제벗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억만명에 달하는 네티즌들은 각종 방식으로 이 우수한 녀조종사의 갑작스런 작고에 애도를 표시했으며 영웅에게 경의를 표시했다. 현재 여욱의 인터넷빈소에 “헌화”한 네티즌들은 천만명에 달한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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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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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에게 비통한 심정으로 묵도를 올립니다 영웅은 영원히 중국인민의 마음속에 살아있을것입니다 그대의 위대한 업적은 중국력사에 기재될것이며 공로는 영원히 빛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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