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한국 배우 박보검이 중국어 공부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28일 중국 매체 시나위러는 박보검과 한 대만 매체와의 인터뷰 소식을 전했다.
인터뷰에서 박보검은 "'응답하라 1988'과 '구르미 그린 달빛'을 거치면서 부족한 점을 발견했고 이를 보완하여 더 좋은 배우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또한 박보검은 대만 기자와의 언어 장벽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며 "중국어를 배워 기자분들과 직접 대화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박보검은 훈훈한 외모에 겸손한 태도까지 겸비한 '완벽한 무결점남'으로 알려져왔다. 이날 인터뷰에서 기자들을 배려하는 모습에 해외 매체의 마음까지 녹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보검은 현재 충분한 휴식 시간을 가지면서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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