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부모가 아이를 교양하는 시간이 길고 짧음은 직접 가정교육 질량에 영향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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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아동중심에서 29일 《0-6세아동가정교육지도복무현상태조사보고》를 발표했다. 보고는 0세-6세 아동 가정교육지도복무에 관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육아 현상태와 수요에 대해 분석함과 동시에 여러가지 개진대책을 제출했다.

보고에 따르면 육아중견층에서 30%는 독신자녀들이고 그 비례는 점점 높아지는 추세다.

새일대 부모는 주견이 선명하고 혁신성이 강하지만 육아경험이 부족한 등 부족점도 폭로하고있어 공공 및 사회기구에서 보다 정밀화된 유력한 가정교육지도가 필요하다고 연구일군들은 밝히고있으며 한편 전문대학이상학력자가 과분수라 이런 비교적 높은 학력수준은 가정교육지도방식의 개혁에도 토대를 제공해주고있다고 보고는 말했다.

새일대 학부모에 대한 지도에서 한가지 주요한 방면이라면 교육관념의 갱신을 강화해야 하는바 “지력발전을 중시하고 도덕교육을 홀시(重智轻德)”,“학습을 중시하고 놀이를 홀시(重学习轻游戏)” 하는 잘못된 관념을 바로잡고 새일대 학부모들로 하여금 적극적으로 교육의 책임을 감당하고 부단히 교육방법을 완벽히 해가도록 이끌어주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주문한다.

중국아동중심에서 북경, 산동 등지에서 학부모, 가정교육지도자와 관리자를 상대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거두어들인 3만 6000여부의 문답지 및 조사와 분석을 토대로 연구인원들이 제출한 주요한 대책에는 이런 내용이 포괄된다.

가정교육지도복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강화해야 하고 조속히 0세-6세 아동 부모에 대한 지지정책을 내와야 하며 가정교육지도자대오의 전업화건설과 기구건설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 보고는 또 정책성건의부분에서 부모가 직접 아이를 교양하는 시간이 길고 짧은 여부는 직접 가정교육의 질량에 영향준다고 제출했다.

둘째출산정책의 실시에 따라 더 많은 가정에서 아이를 돌보는 시간문제가 불거지고있는데 상응한 공공정책을 내놓아 현대부모의 육아를 지지하는것이 보다 박절한 문제로 되였다.

29일 중국아동중심에서 “애가창의”-구역가정교육지도중심추진계획도 내놓았다. 그가운데는 “대를 건느는 자녀교양, 두아이가정의 가정교육 등 새로운 정황, 새로운 문제에 대한 연구, 구역간 가정교육정보, 자원 공유기제를 건립해야 한다는 건의, 특수곤경아동가정에 대한 분류지도와 관심방조를 강화해야 한다는 건의 등이 포괄되였다.

중국부련회부주석 등려는 《0-6세아동가정교육지도복무현상태조사보고》는 금후 해당 사업을 전개하고 정책을 제정하는데 중요한 현실적 의거와 참고를 제공했다면서 가정교육지도복무체계를 건립하는 총목표실현에 있어서 중요한 지도성적 의의를 가진다고 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