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2016 중국에서 가장 행복감 있는 도시” 조사평선결과가 북경에서 발표됐다. 장춘을 포함한 성도, 항주, 남경 등 10개 도시가 선정됐다.
장춘 문화광장 일각/ 사진 홍옥
“중국에서 가장 행복감 있는 도시” 조사추천행사는 신화사 “료망동방주간”이 중국시장협회 “중국도시발전보고”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지금까지 련속 10년간 진행해온 평의행사이다. 루계 연인수 9억명이 참여했다. 이는 현재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고 공신력이 있는 도시 조사평의행사중의 하나이다.
이번 행사는 “인민의 수혜감”을 주제로 금년 6월에 가동했다. 루계 연인수 1128만명이 조사와 추첨조사에 참가했으며 데이터채집도 했다. 행사평심위원회의 평심결과 성도, 항주, 남경, 서안, 장춘, 장사, 소주, 주해, 북경, 상해가 10대 “2016 중국에서 가장 행복감 있는 도시”로 평의됐다.
성도와 항주는 또 “중국에서 가장 행복감 있는 도시 영예공훈”이란 영예도 안았다. 남경, 서안, 장춘, 장사는 련속 5년 선정돼 “중국에서 가장 행복감 있는 도시 최고영예”를 안았고 성도는 또 “인민수혜감 최적사례”와 “정부특별공헌”이란 영예를 지녔다.
이번 평선행사는 국내외 전문가들의 의견을 많이 청취하고 주민수입, 생활품질, 도시지향, 관광지향, 취업, 생태환경, 치안, 소송자문, 교통, 교육 등 16가지의 50개 지표내용을 포함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