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11월 30일 유엔 안전보장리사회가 제2321호 조선 관련 새 결의를 일제히 통과했다. 외교부 경상 대변인은 12월 1일 오후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제2321호 결의는 조선의 핵미사일 계획을 반대하고 국제 핵비확산체계를 수호할데 대한 국제사회의 통일된 립장을 표명했다고 설명하고 조선반도와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할것을 재확인했다. 경상 대변인은, 평화와 외교, 정치적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6차 회담 등 일련의 언약들의 재가동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경상 대변인은, 제2321호 결의가 제출한 새 조치들은 안전보장리사회의 결심을 구현하고 있다고 밝히고 조선의 민생과 인도주의 면의 수요에 불리한 후과를 초래하거나 정상적인 경제무역 활동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의도는 없다고 강조하고나서 제2321호 결의는 전면적이고도 균형있게 집행되여야 한다고 말했다.
경상 대변인은 복잡하고 민감한 현 반도정세에 비추어 대화 담판을 조속히 회복하고 반도의 긴장세를 완화하며 6자 회담을 재가동하는것이 급선무라고 지적했다.
경상 대변인은, 반도 긴장국세를 부추기는 언론이나 행동을 삼가하기를 각측에 촉구하면서 “사드”탄도미사일 저격시스템 배치를 반대하는 중국의 립장을 재확인하고 사드배치 진척을 즉각 중단할것을 관련 각측에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