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발전권한 선언’ 채택 30주년 기념 국제연구토론회가 4일 북경에서 개막되였다.
습근평 주석이 대회에 축전을 보냈다.
습근평 주석은 축전에서, 발전은 인류사회의 영원한 주제라고 강조하고 유엔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정을 새 기점으로 삼아 공평하고 개방되며 전면적이고 혁신된 발전의 길을 모색해 각국의 공동발전을 실현하길 국제사회에 희망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축전에서, 유엔 “발전권한 선언” 채택30주년을 기념해 각국대표들이 북경에서 ‘발전 공유: 각국인민에게 더 많은 복지를 가져다주자”를 주제로 한 국제연구로론회에 참가한것은 국제 인권협력 추진과 각국과 국제 인권 사업 발전에 모두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고 지적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13억 인구를 갖고 있는 세계 최대 발전도상국인 중국에 있어서 발전은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관건이자 중국공산당의 집권과 국가부흥의 선차적인 과업이라고 강조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인권의 보편성 원칙을 자국 실정과 결부해 생존권과 발전권을 가장 중요한 기본인권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표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다년간 중국은 인민을 중심으로 한 발전사상을 견지해 인민의 복지를 증진하고 인민들이 나라의 주인이 되도록 보장하며 인류의 전면발전을 추진하는것을 발전의 출발점과 착안점으로 삼아 인민의 발전권익을 효과적으로 보장하고 중국특색을 가진 인권발전의 길을 모색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세계관리에 적극 참여하고 포용성 발전을 힘써 추진해 각국 특히는 발전도상국 인민이 발전성과를 향유하도록 조건과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당면 중국인민은 두가지 백년 분투목표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한 중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중국인민의 생활은 날로 행복해질것이고 중국인민의 권리는 더욱 충분히 보장될것이며 중국은 인류발전과 진보를 위해 더 큰 기여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이며 중앙선전부 부장인 류기보가 대회에서 습근평 주석의 축전을 선독하고 축사를 하였다.
국무원 보도판공실과 외교부에서 공동으로 조직한 이번 연구토론회에는, 40여개 나라와 지구 그리고 국제기구에서 온 150여명 관원과 학자들이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