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중국신문넷은 12월 6일 향항”남화조간”에서 발표한 중국의 로동인구가 급강하며 2050년에 이르러 로동인구가 브라질총인구와 맞먹는다는 보도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매그리회사연구부는 2015년에서 2025년의 부동한 나라와 지역의 로동년령단계의 인구변화 예측을 공개했다.
연구팀의 보고는 중국의 로동년령단계인 15세에서 59세 사이의 인구가 이미 감소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보고는 “중국이 우뚝솟아 세계 두번째로 되는 경제체가 형성되였는데 이는 로동년령단계인구가 1980년에서 2015년 사이가 3억 8000만명으로 늘었기때문이다. 이 사이에 중국은 수백만명에 이르는 농촌인구가 도시에 가 제조업에 종사했다. 하여 2010년에 세계 최대 제조업경제체로 되였고 예측컨대 이 인구는 2017년에 이르러 최고봉에 달할것이다.
보고는 “그러나 2050년에 이르러 중국인구가 약 6000만명이 급강, 로동년령단계인구는 약 1/3 이 내려 2억 1200만명으로 될것이다. 이 수치는 현 브라질(세계인구 5번째 나라)인구 규모에 맞먹는다.
멀지 않아 중국의 65세이상인구가 많아져 일본 등 나라처럼 인구로령화 발달경제체의 문제가 나타날것으로 보인다. 더 적은 로동년령인구로 더 많은 퇴직인구와 로인을 봉양해야 한다는것이다.
지난 3월 미국인구전면조사국은 세계인구로령화현상에 대한 보고를 발표, 중국의 65세이상 인구수량을 주요 발달시장 총인구와 비교해 봤다. 2015년 중국의 로인수량은 1억 369만명으로서 일본의 총인구 1억 269만명을 초과했다.
2030년에 이르러 일본과 애급의 예측인구는 2억 318만명으로서 중국의 65세이상인구 예측수 2억 388만명보다 적다.
2050년에 이르러 중국의 로인인구 예측수는 3억 488만명, 일본, 애급, 독일과 오스트랄리아의 예측인구의 합계와 비슷할것이다.
http://www.chinanews.com/gn/2016/12-08/8087003.shtml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