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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전지현 정체 안 이민호, 최고의 1분 '22.24%'

[기타] | 발행시간: 2016.12.16일 09:18

SBS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박선호)에서 이민호가 전지현이 인어라는 사실을 알게될 당시 최고 시청률 22.24%를 기록했다.

15일 방송된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박물관에 갔던 준재(이민호 분)가 자신과 꼭 닮은 담령(이민호 분)의 초상화, 그리고 그 옆에 적힌 인연과 악연에 대한 글귀를 읽으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준재는 심청(전지현 분)에게 꿈이야기를 꺼내면서 궁금했던 점을 밝혀보려 하지만 쉽지않고, 오히려 술주정을 하고 만다. 그러다 그는 진주(문소리 분)를 속이기 위해 남두(이희준 분)과 함께 그녀의 집을 찾아갔다가 시아(신혜선 분)의 집이라는 걸 알고는 줄행랑치기도 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심청의 속마음을 읽게 된 준재는 그녀가 인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는 충격을 받았고, 당시 최고시청률 22.24%까지 치고 올라갔다. 그리고는 담령의 “모든 것이 반복되고 있다”라는 말에 이어 스페인에서 인어와 함께 있었던 순간들을 기억한 뒤 심청의 “사랑해”라는 말을 들으면서 최고의 1분을 완성했다.

이날 수도권시청률 19.3%(전국시청률 17.5%), 그리고 광고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시청률은 11.3%를 기록하면서 수목극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점유율의 경우 남성시청자 10대가 53%, 40대가 43%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전층에서 30%이상을 기록했고, 여성시청자 10대와 30, 40대 50%를 넘긴것을 비롯해 전층에서 40%이상을 넘긴 것으로 조사됐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10회에서는 심청이 준재가 사기꾼이라는 사실, 그리고 준재가 담령의 비밀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모습, 무엇보다도 마지막에 이르러 준재가 스페인에서 있었던 심청과의 일화를 떠올리면서 눈길을 끌었다. 과연 이로 인해 심청과 준재간에는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펼쳐지니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전했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길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인연의 이야기를 펼치며,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헤럴드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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