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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감 음식점 천태점 정식 오픈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12.16일 08:49

박대감 천태점 오픈식에서 내빈들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흑룡강신문=칭다오) 박영만 기자=칭다오에 진출한 연변대학 동창 12명이 자금을 모아 운영하는 ‘박대감음식점’ 천태점이 시영업단계를 거쳐 12월 8일부터 정식 영업에 들어갔다.

  칭다오시조리협회 양암 회장, 한식분회 박덕범 회장, 천태 위이쑨 총경리, 청양구 소수민족연합회 노인분회 이영길 회장 등 내외귀빈 및 연변대학 동창들이 오픈식 행사에 참석했다.

  박대감음식관리유한회사의 제 16번째 체인점으로 등록된 박대감 천태점은 주 칭다오 연변대학동문회 정성일 회장을 비롯한 동문회 소속 12명 주주들이 200만위안을 모금하여 투자한 것이다.

  정성일 회장은 인사말에서 연변대학동문회가 지난 3기 회장단과 동문들의 노력으로 튼튼한 내실을 다져왔다면서 제4기 동문회에서 조직한 이번 박대감 천태점의 주주모금 투자가 성공하기까지 수고해준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1차로 투자된 박대감 춘양로점에 이어 이번에 연변대학동문회에서 100% 지분을 가지고 투자하는 천태점이 주주들에게 풍성한 이익이 가져다줄 것이라고 신심에 차서 말했다.

  박대감음식점관리총부의 한검파 사장은 축사에서 금년초에 진행된 연변대학동문회와의 첫번째 항목인 박대감 춘양로점의 순리로운 합작이 오늘의 천태점 오픈에 이르게 되었다면서 연변대학 명예 학우로서 합작사업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대감 천태점은 청양구 천태성 스포츠센터옆에 위치해 있으며 면적이 300제곱미터, 정통적인 한국숯불구이 등을 맛볼수 있다.

  2008년 웨이하이에서 자그마한 꼬치집으로 출발한 박대감음식점은 2013년 11월 연길 발전에서 처음으로 박대감간판을 달고 체인점운영 마라톤의 첫 발자국을 내디뎠다.

  박대감회사는 탄탄한 자금력과 선진적인 경영관리방식에 힘입어 칭다오, 웨이하이, 연길, 톈진, 베이징, 하이난, 훈춘, 라이양양 지역에 직영 및 체인점을 오픈했으며 종사인원이 200여명에 달한다. 박대감회사는 음식서비스, 농장관리, 음식점인테리어, 물류배송 등 여러가지 기능을 구비한 경쟁력있는 그룹화의 루트를 힘차게 개척해 나아가고 있다.

  이번에 천태에 오픈하는 박대감음식점은 16번째 체인점으로서 청양구 세한스레포트내에 박대감 분점이 17번째 체인점으로 시영업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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