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최근, ‘블랙퀸’ 지커쥔이(吉克隽逸)이가 패션지 12월호의 커버걸로 등장해,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화보 속 그녀는 머리를 뒤로 젖혀 하늘을 바라보며 평온함과 지성미를 함께 연출해, 무대 위에서 보여지는 지커쥔이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패션지 커버를 촬영하면서 지커쥔이는 본인의 애완동물 ‘바오바오(爆爆)’를 언급하며, 본인의 성격과 비슷하다고 밝혔다. ‘바오바오’라 이름을 짓게 된 이유가 ‘바오바오(抱抱, 허그)’라는 단어와 발음이 비슷하고, 사람에게 따스한 느낌을 전해주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