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부총리이며 국무원가난구제개발 지도소조 조장인 왕양이 19일, 전국 가난구제개발사업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왕양 부총리는, 2016년 빈곤해탈 공략전을 시작한 첫해 각지 각 부문은 중앙의 빈곤해탈 공략 결책 포치를 참답게 관철하고 탁월한 조치들로 보장체계를 강화했으며 책임관철을 엄격히하고 중점 가난구제 프로젝트를 심층 추진해 년간 빈곤감소 목표과업을 순조롭게 완수했을뿐만 아니라 다음 단계 사업을 위해 튼튼한 기반을 마련하는 등 긍정할만한 성과를 이루었다고 말했다.
왕양 부총리는, 2017년은 빈곤해탈 공략전에서 전년의 성과를 이어받아 전면 돌파를 이루는 관건적 한해로 반드시 승세를 타고 더 유력하고 정밀하게 제반 사업을 추진해 나아가야 하다고 지적했다.
왕양 부총리는, 정밀 가난구제 추진 강도를 높이고 중앙이 총괄관리하고 성 정부가 전반 책임을 리행하며 시와 현은 전면 관철에 힘쓰는 사업기제를 구축하는 한편 빈곤가구 실시간 관리제도를 완비화하여 빈곤가구 실정에 알맞는 시책을 펼칠 것을 요구했다.
왕양 부총리는 또, 빈곤문제가 가장 심각한 지역과 군체, 고리를 정확히 포착하고 공략 강도를 높여 빈곤해탈의 질을 높일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