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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외사사업회의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외교전선에서 열렬한 반향 일으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1.02일 10:32
중앙외사사업회의가 12월 27일부터 28일까지 북경에서 열렸다. 회의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은 외교전선에서 열렬한 반향을 일으켰다. 사람들은, 습근평 외교사상을 지침으로 삼아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 민족부흥의 위대한 사업을 전면 추진하는 데 보다 더 유조한 국제환경을 조성하고 보다 더 탄탄한 전략적 버팀목을 마련하련다고 결의를 다졌다.

회의는 신시대 10년 사이 우리나라 대외사업은 적지 않은 풍랑을 겪어왔고 각종 고난과 도전을 이겨내며 중국 특색 대국외교의 새 지평을 열고 우리나라 외교의 전략적 자주성과 능동성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강조했다. 우리나라는 이미 국제적 영향력, 혁신적 인솔력, 도의적 감화력을 지닌 책임적인 대국으로 부상했다. 장군 유엔주재 중국 상임대표는, 중국 특색 대국외교는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과 습근평 외교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국제사무에서 책임감을 갖고 행동하며 개척 진취하면서 중요하고도 책임적이며 건설적인 작용을 일으켰다고 말했다. 그리고 전 세계적인 도전에 맞서 중국의 대국외교는 중요한 시범 역할을 했고 세계에 다른 모습의 중국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은 습근평 외교사상의 핵심리념이고 신시대 중국 특색 대국외교가 지향하는 숭고한 목표이다. 신시대에 들어서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은 중국의 창의에서 국제적 공감대로 부상했으며 아름다운 비전은 풍부한 실천으로 이어지고 리념적 주장은 과학적 체계로 발전했으며 신시대의 진보를 이끌어가는 눈부신 기치가 되였다. 장한휘 러시아주재 중국대사는, 당면 복잡다단한 국제정세의 대배경하에서 유엔 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인 중국과 러시아는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글로벌 공동발전과 공동번영을 촉진하는 무거운 과제를 안고 있다고 표했다. 장한휘 대사는, 우리는 반드시 세계 다극화와 국제관계의 민주화를 추진하고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을 다그치기 위해 더 큰 기여를 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웅파 윁남주재 중국 대사는, '일대일로' 공동건설은 하나의 창의에서 지금은 점차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공감대로 발전하고 있다면서 이는 세계 각국이 평화, 협력, 발전을 기대하는 최대 공약수를 시사하고 각국 인민의 기대를 구현하며 국제사회의 폭 넓은 지지를 얻고 지역 국가에 실질적인 리익을 가져다주었다고 말했다.

진효동 남아프리카주재 중국대사는, 중국과 아프리카 관계는 따져보면 중국과 발전도상국 사이 관계로 '글로벌 남방'관계 발전을 포함한 하나의 전형이라고 말했다. 올해는 습근평 주석이 진실친성 리념과 정확한 의리관 제기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습근평 외교사상의 지도 아래 중국과 아프리카 관계는 력사적 진전을 가져왔고 이는 국제질서가 보다 더 공정하고 합리한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하는 데 유조한다.

사봉 미국주재 중국대사는, 관건적 시기에 습근평 주석은 키잡이가 되여 직접 나서 혼란스러운 세계에 안정성과 확실성, 긍정적 에너지를 부여했고 이는 국제정세의 변화와 발전에서 중대하고도 심원한 의의를 갖는다고 표했다. 중미관계 45년간의 발전, 특히 최근 5년간의 발전은 우리에게 대항보다는 대화가 낫고 탈동조화보다는 협력이 나으며 혼란보다는 안정이 낫다는 것을 시사해줍니다.

미래를 내다볼 때 우리나라 발전은 새로운 도전과 전략적 기회에 직면해 있다. 새 로정에서 중국 특색의 대국외교는 보다 더 힘있는 행보가 기대되는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다. 한층 더 적극적이고 주동적인 력사적 감당력, 보다 더 활력이 넘치는 창조정신으로 중국 특색 대국외교의 새 장을 열어가야 한다.

료력강 이집트주재 중국대사는, 습근평 외교사상, 인류 운명공동체 리념을 제반 협력 프로젝트, 대민 이야기를 통해, 그리고 우리의 우호적이고 진솔한 교류를 통해 중동지역에서 부단히 심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습근평 외교사상의 지침하에 새 로정, 새 단계에서 반드시 중국 특색 대국외교의 새 기상을 떨치리라 확신한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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