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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권: 향촌진흥전략의 전면적 실시에 조력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0.22일 14:04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공산당 중앙서기처 서기, 중앙통일전선사업부 부장 우권이 귀주에서 조사연구할 때 중앙민족사업회의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관철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며 민족의 단결과 진보를 보다 잘 추진하고 향촌진흥의 전면적 실시에 조력해 여러 민족 대중들이 보다 아름다운 생활을 누릴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권은 귀양, 필절, 검남을 찾아 농촌기업에 깊이 들어가 민족학교, 민족문화박물관과 중화민족공동체의식 수립 교육기지를 방문하고 성, 시, 현의 관련 책임자동지와 현지의 간부 및 군중 대표들과 좌담을 했으며 중앙민족사업회의 정신을 관철실시한 상황을 조사연구해 새로운 발전리념 관철 시범구를 건설한 필절의 진척을 파악했다. 우권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새 시대 민족사업을 잘 수행함에 있어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중앙민족사업회의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실시하는 것이다. 민족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완전하고 정확하게 리해하고 파악하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주선으로 견지하고 공동성을 증진시키는 방향에 따라 민족사업을 개진하고 공동성과 차이성의 변증법적 통일 및 민족요소와 지역요소의 유기적인 결합을 실현해야 한다. 여러 민족 대중, 특히 젊은 세대에 대한 민족단결진보교양을 강화하고 그들로 하여금 56개 민족은 한가정이며 중화민족은 하나의 완전체라는 것을 깊이 있게 인식하게 하고 단결과 호조를 강화하고 번영과 발전을 함께 추진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우권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필절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빈곤퇴치난관돌파성과와 농촌진흥의 유기적인 련결을 적극 촉진하고 공고히 하며 확대하고 경제발전과 생태보호를 결합시키고 외부 지원과 내생적 원동력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결합시켜 빈곤지역의 발전과 대중의 생활개선을 계속 추진해야 한다. 통일전선의 우위역할을 계속 발휘하고 향촌진흥에 조력하며 맞춤형 지원을 잘해 빈곤지역이 질 높은 발전을 실현하도록 추진하는 데 보다 큰 기여를 해야 한다.

  우권은 성위원회 통일전선부와 각 민주당파 성위원회도 방문했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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