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화춘영대변인은 22일 가진 정례브리핑에서 협력은 중미 량국간의 유일하게 정확한 선택이라고 밝혔다.
언론에 따르면 미국 대통령 당선인 트럼프는 21일 백악관 국가무역위원회 설립을 선포했다. 경제학과 공공정책학 피터 나바로 교수가 초대위원장으로 당선됐다.
화춘영대변인은 기자의 해당 질문에 중국측은 기타 나라와 마찬가지로 미국 대통령 당선인 트럼프의 행정부 출범과 그후 가능한 정책방향을 면밀하게 주시하고있다고 표시했다.
화춘영대변인은 중미 량국은 2대 대국으로서 광범위한 공동리익을 갖고있으며 협력만이 량자의 유일하고 정확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화춘영대변인은 또한 우리는 미국이 중국과 함께 량국 경제무역관계를 망라한 중미관계의 건강하고 안정한 발전을 수호하기 위해 노력하기 바란다면서 이는 중미 량국 인민의 공동리익에 부합되고 세계의 발전과 번영에도 유익하다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