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민족사무위원회 전원회의가 22일 북경에서 열렸다.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류연동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류연동 부총리는 연설에서, 당18기 6차 전원회의, 중앙경제사업회의, 중앙민족사업회의 정신과 습근평 총서기의 일련의 중요 연설정신을 전면 관철하고 확고부동하게 중국특색 민족문제해결의 정확한 도로를 견지하여 민족사업을 새로운 단계에로 발전시키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류연동 부총리는, 민족사업은 대국에 관계되는 대사라고 강조했다. 류연동 부총리는, 민족사업전선은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포치를 전면 관철하고 민족사업이 직면한 새정세와 새특점을 정확하게 인식하며 소수민족과 민족지역 경제사회발전과 민생개선을 다그쳐 추진하고 민족사무 관리수준제고에 힘쓰며 각민족 왕래와 교류, 융합을 추진함으로써 민족사업의 새로운 진척을 부단히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류연동 부총리는, 민족단결진보창건사업을 드팀없이 심화하고 민족지역 빈곤해탈 공략과 초요사회 전면건설목표완성 발걸음을 다그치며 민족지역 공중봉사수준을 제고하기에 힘써 민족단결과 사회안정을 실속있게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연동 부총리는, 민족사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부단히 강화하고 백절불굴의 의지로 민족사업에 대한 중앙의 결책포치를 실속있게 관철함으로써 우수한 성적으로 19차 당대회를 맞이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