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23일 오후 중남해 영대에서 사업보고를 하러 북경에 온 향항특별행정구 행정장관 량진영을 접견하고 향항의 당면 정세와 특별행정구 정부상황에 대한 그의 회보를 청취했다.
습근평 주석은 지난 일년동안 중앙정부의 지지하에 그리고 량진영 행정장관의 인솔하에 행항특별행정구 정부는 안정한 시정방침을 실시하므로써 토지가옥, 안로부빈, 과학기술혁신 증 면에서 뚜렷한 진전을 가져왔다고 지적했다.
그는 향항독립을 제어하고 법에 의해 가두폭력행동을 제지하는데서 기본법과 전국인대 기본법에 대한 상무위원회의 해석과 특별행정구 법률에 따라 처사하고 국가의 주권과 안전, 발전리익을 수호하므로써 향항경제발전과 사회안정을 수호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앙은 향항행정장관과 특별행정구 정부의 사업을 충분히 긍정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향항이 조국에 귀환된지 20주년이 되여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면 향항사회와 정치, 경제발전이 평온하다고하고 중앙정부는 광범한 향항시민들과 같이 진일보 경제를 발전시키고 민생을 개선하며 사회가 조화롭고 시민들이 안락한 생활을 누리도록할것을 희망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앙정부는 행정구 정부의 법에 의한 향항독립제지활동을 확고부동하게 지지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한나라 두가지제도는 국가의 리익과 향항사람들에게 복지를 마련하는데 부합되고 향항동포들을 망라한 전국인민들의 공동의 념원에도 부합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앙정부와 특별행정구 정부, 향항사회는 확고한 신심을 가지고 최저선을 수호하여 향항에서 한나라 두가지 제도의 실천이 추진되도록 담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앙은 량진영이 가정 원인으로 다음기 행정장관 련임에 참가하지 않기로한 결정을 존중하고 리해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 4년동안 량진영 행정장관과 특별행정구정부는 한나라 두가지제도의 방침과 기본법을 전면적으로 정확하게 관철하여 한나라 두가지제도의 사업과 향향의 번영과 안정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향항시민들에 대한 중앙정부의 새해축원을 전해줄것을 량진영 행정장관에게 부탁했다.
장덕강, 손춘란, 리원조를 비롯한 이들도 접견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