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시관성구조선족소학교 “진달래”예술단 꼬마단원들이 일전 장춘시소년궁전에서 개최된 “2016 해외화교청소년‘중국의 뿌리 찾아’겨울캠프 개막식”에서 음악무용 “아리랑꽃”을 전시해 환영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국무원 화교사무판공실에서 주최하고 장춘시외사판공실, 장춘시교육국에서 맡아했으며 장춘시소년궁전에서 협조했다.
이번에 장춘시교육국, 장춘시소년궁전과 관성구교육국의 관심과 지지하에 관성구조선족소학교 학부모, 교원, 학생들은 똘똘 뭉쳐 임무를 맡은 개학초부터 꾸준한 련습과 여러차례 리허설끝에 멋진 무대를 선보였던것이다.
특히 이 공연은 해외화교청소년들한테 여러 민족으로 구성된 중화대가정의 조화로움을 전시하고 그들이 우수한 전통문화를 감수할수 있게끔 하였으며 나아가 중외문화교류 추진에도 한몫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장춘시관성구조선족소학교는 예술교육전통학교로 다년간 국제문화교류에 앞장서왔다.
/글 사진 허금화
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