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은 중앙이 제기한 “5년 빈곤해탈 공략전”의 첫해이다.

습근평총서기는 일년사이 선후하여 강서, 안휘, 녕하, 청해 등 로혁명구와 빈곤지역을 시찰하고 조사연구를 진행하였으며 동서부 가난구제협력좌담회를 소집하고 전 당 전국에 빈곤해탈 공략전 승리를 거둘데 대한 총공격명령을 내렸다.

새해에 들어서서도 습근평총서기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빈곤군중들의 생활이였다.

지난 한해, 습근평총서기와 촌민들은 함께 빈곤에서 벗어날수 있는 길을 모색했다. 정밀 가난구제, 정밀 빈곤해탈은 습근평총서기가 다년래 가난구제 실천에서 총화해낸 경험이고 리론적 승화이다.

2016년 음력설을 앞두고 습근평총서기는 강서성을 찾아 군중들을 위문하였다.

75세인 촌민 팽수생씨는 감격에 넘쳐 습근평총서기의 손을 잡고 련신 엄지손가락을 내밀었다.

습근평총서기는 로혁명구는 초요사회 건설 진척에서 전국과 보조를 같이 하고 락오자 한명도 없이 함께 초요사회에 진입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총서기는 정밀 가난구제를 실행하고 공동 부유의 길로 나아가야하며 정강산 정신을 살려 제반 가난구제 사업을 착실히 밀고 나가야 한다고 말하였다.

습근평총서기는 로혁명구 인민들의 더 나은 생활을 축복하고 마을 로인들의 안일한 만년생활과 아이들의 행복하고 건전한 성장을 기원하였다.

4월 24일, 대별산 산간벽지에 자리한 대만촌의 가난구제사업을 시찰하기 위해 습근평총서기는 한시간반동안 비행기를 타고 합비시에 도착한후 다시 한시간반가량 로정을 자동차로 움직여 금채에 도착했으며 거기에서 또 한시간반가량 움직여 마을에 들어섰다.

8월 18일, 습근평총서기는 녕하 서해고지역을 시찰하면서 비를 무릅쓰고 두개 빈곤촌을 방문하였다.

습근평총서기는 가는 곳마다에서 장부와 가난구제 수첩을 세세히 살피며 의문스러운 것들은 꼼꼼히 점검하였다.

습근평총서기는 당면 전국적으로5천만명 빈곤인구가 가난에서 허덕이고 있으며 2020년까지 이들을 빈곤에서 해탈시키는것이 최대 과제이고 관심사라고 말했다.

7월 20일 습근평총서기는 녕하에 대한 조사연구를 진행하는 틈을 타 특별히 동서부 가난구제협력좌담회를 조직했다. 습근평총서기는 동서부 가난구제 협력과 대상성지원은 반드시 장기간 견지해야 할 과업이라고 강조하였다.

습근평총서기는 동부 지역을 조직해 서부지역을 지원하고 장기간 대규모적으로 해당 사업을 펼친다는것은 세계적으로 공산당과 중국만이 할수 있는 일이라며 이것이 바로 중국의 정치적 우세, 제도적 우세라고 표하였다.

습근평총서기는 동서부 가난구제 협력과 대상성 지원사업은 반드시 장기적으로 끌고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8월 23일, 습근평총서기는 청해 해동시 반언촌을 찾아 격지 가난구제 이주촌 건설사업을 점검하였다. 습근평총서기는 이주촌 촌민들의 생활을 안정시킨 뒤에는 제반 빈곤해탈 조치들을 잇따라 관철하고 생산을 고조시켜야 한다고 말하였다.

1년래, 습근평총서기가 찾았던 곳들은 촌민들의 생활이 조금씩 개선되는 등 적극적인 양상을 보이기 시작했다.

녕하 빈곤가구 진유강씨는 사회적 지원으로 지난 한해 12무에 달하는 옥수수를 재배하고 20마리 양을 키워 5,6천원의 수입을 올렸다며 하루빨리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날것이라고 말했다.

금채현 대만촌 촌민 진택신씨는, 칠순 가까이 되는 나이에 새집들이를 할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당과 정부의 혜택이 많지만 계속 당과 정부에만 의지할수는 없다면서 2017년에는 농사를 잘 지어 소득을 올리고 조속히 부유의 길로 나가련다고 말했다.

반언촌 촌민 려지발씨는 앞으로 최선을 다해 외지에서 일거리를 찾고 양식업에서 부를 창조할것이라고 표했다. 려지발씨는 로무송출을 한 사람들은 외지에서 수입을 올리고 마을에 남은 사람들은 농사를 지어 식구들의 먹는 문제를 해결하면서 조속히 가난에서 벗어날것이라고 말했다.

강서 신산촌 촌민 라림근씨는 정부의 지원으로 이미 빈곤해탈선에까지 다달았다며 앞으로 가난에서 벗어나는 일은 별탈없이 잘 추진될것이라고 표했다.

새해 벽두에 습근평총서기는 2017년 신년축사에서 1년사이 천만명 빈곤인구가 가난에서 해탈되였다고 표하고 초요사회 진입에서 락오자 한명이라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였다.

습근평총서기는 새해에 들어서 생활난을 겪고 있는 군중들이 늘 마음에 걸린다면서 그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설은 잘 쇠고 있는지 걱정이라고 표했다. 그러면서 습근평총서기는 전 당, 전 사회는 빈곤인구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중들에 대한 관심을 계속 이어가고 더 많은 군중들이 개혁발전의 성과를 향수하고 더 아름다운 생활을 가꿔가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