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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순시 2017년 신년교향음악회 개최

[기타] | 발행시간: 2017.01.04일 06:15
본사소식 2016년 12월 31일, 무순시당위선전부, 무순시문광국에서 주최한 2017년 무순시 신년교향음악회가 무순뢰봉대극장에서 진행되였다.

이날 음악회는 "무순옹연종업원교향악단"이 김시찬의 지휘하에 려기명이 작곡한 교향시 《홍기송》으로 막을 펼쳤다. 이어 료녕민족사범고등전과학교 음악교수 남인선의 노래 《잊을수없는 그날》, 무순시 10대명가수 박영과 남인선이 부른 노래《진정은 항상 있다(真情常在)》(갈보생작사, 김시찬작곡)와 《조국을 사랑하다(亲吻祖国)》등 주선률가곡은 청중들에게 조국에 대한 애국심을 불러일으켰고 관현악 《한담폴카(闲聊波尔卡)》, 《북경의 희소식 변방에 전해오다》는 사람들로 하여금 중외악곡의 부동의 경지를 체험하게 하였다. 가곡 《뢰봉은 우리의 영원한 본보기》는 무순시 음악인들이 작사, 작곡, 뢰봉도시에서 뢰봉을 노래하는것을 보여주었다. 음악회는 프랑스 작곡가 자크 오펜바흐의 《천당과 지옥》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음악회의 공연단위는 무순옹연종업원(雍缘职工)교향악단이다. 소개에 의하면 이번 신년음악회의 곡들은 다수가 중외명곡으로서 풍격상에서 볼때 고전적, 류행풍격, 희곡과 민족 등이 있고 형식상으로는 대합주, 소형곡, 성악곡 등이 있는데 형식이 다양했다.

무순시총공회 소속인 무순옹연종업원교향악단은 2013년 12월에 설립, 무순시 저명한 조선족작곡가, 음악교수 김시찬이 단장 겸 수석지휘를 맡고있고 무순시 전업성 음악멤버와 음악학교 졸업생 및 업여음악애호자들로 구성되였으며 성원이 70여명이다. 악단은 현재 중외관현악 70여곡을 연주할수 있는데 선후로 무순시민들에게 20여차나 공연하여 호평을 받았다.

마헌걸특약기자



출처: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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