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9일 안산시족선족학교 소학부에서는 한자리에 단란히 모여 공연의 형식으로 2017년 새해를 맞이하였다.
무용써클, 음악써클반 친구들의 무대와 랑독시합에서의 1등상 수상자들의 멋진 무대, 각 반에서 학생들 자체로 준비한 절목에 유치원 어린들의 무대까지 무대는 정말 화려하고 정채로왔다.
귀요미 1학년 친구들의 깡충깡충 병아리춤이 무대를 절정으로 이끌었다. 이번 무대는 참으로 이 학교 소학생들이 배운 재능을 전시하는 무대였고 한해를 결속짓는 뜻깊은 무대였으며 또한 새로운 각오와 목표를 정하고 결실을 다지는 무대였다. 황정수정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