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아 수도 디마스끄 서부 외곽의 한 마을에서 8일 자동차 폭탄습격이 발생해 5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다.
극단세력 “정복전선”은 사회관계망사이트 트위터에 이번 습격사건을 발동했다고 선언했다.
수리아 관변측 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폭발물을 실은 차량 한대가 디마스끄 서부 외곽의 한 마을내 회교도사원 린근에서 습격을 발동했다. 사망자는 대부분 녀성과 아동이였다. 부상자수가 많고 부상정도가 심해 사망자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최근 4일사이 수리아에서 발생한 3번째 폭탄테로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