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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퇴임 후 살게 될 430만 달러짜리 주택의 모습은?

[기타] | 발행시간: 2017.01.09일 11:00

내부 사진

거실

메인 침실

부엌

외부 사진

현지시간 2017년 1월 5일 미국 워싱턴DC, 인부들이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퇴임 후 살게 될 주택을 손보고 있다.

현지시간 2017년 1월 5일 미국 워싱턴DC, 인부들이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퇴임 후 살게 될 주택을 손보고 있다.

현지시간 2017년 1월 5일 미국 워싱턴DC, 인부들이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퇴임 후 살게 될 주택을 손보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1월 9일]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그의 부인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워싱턴DC 서북부에 위치한 부자촌인 칼로라마 하이츠에 762㎡ 크기의 주택을 임대했다. 오바마 내외는 딸이 아직 졸업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당분간 워싱턴DC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칼로라마 하이츠는 워싱턴DC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빌라촌으로 유명한 곳이며 오바마 내외가 임대한 주택은 430만 달러(한화 약 51억 7,600만 원)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해당 주택은 넓은 공간, 독립적인 옷방, 개인 화장실, 오락 공간, 정원 등 완벽한 설비를 갖추고 있다.


해당 주택은 1928년 지어졌으며 총 9개의 침실과 8개의 화장실이 들어서 있다. 밝은 거실로 꾸며진 아래층은 백악관보다 더욱 현대적인 느낌을 주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환구망(環球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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